1992년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앤드루는 재산피해만 3백억달러(약 36조원)를 기록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난이었다. 이로부터 3주 후 허리케인 이니키는 하와이를 덮쳐 10억달러(약 1조2천억원)의 피해를 주었다. 하지만 두차례 허리케인으로 사망한 사람은 54명에 불과했다. '트위스터' 란 영화도 있지만 재난 예측에 엄청난 장비와 인원을 투입한 노력의 결과다.
윤창희 기자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1992년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앤드루는 재산피해만 3백억달러(약 36조원)를 기록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난이었다. 이로부터 3주 후 허리케인 이니키는 하와이를 덮쳐 10억달러(약 1조2천억원)의 피해를 주었다. 하지만 두차례 허리케인으로 사망한 사람은 54명에 불과했다. '트위스터' 란 영화도 있지만 재난 예측에 엄청난 장비와 인원을 투입한 노력의 결과다.
윤창희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