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현대택배 外

◇ 현대택배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한국물류정보통신 백옥인 대표이사.중앙대 안국신 교수.법무법인 율촌의 우창록 변호사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 남해화학은 14일 영일케미컬 주식 60.1%를 1백50억원에 인수, 농약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 대한주택공사는 서울산업대학교와 공동으로 주택 전문대학원을 신설, 내년 3월 개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원 과목은 건설사업 관리.가치공학.홈오토메이션.주택 정책 및 관리 등이며 오는 12월 서류와 면접을 거쳐 30여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 대한건설협회는 14일 오전 서울 논현동 아미가 호텔에서 대의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건설업체의 비리를 척결하고 성실시공에 힘쓰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