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경제 '어린이 용돈관리'현장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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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틴틴경제 현장교육'이 21일 오전 서울 중랑초등학교에서 4학년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강의를 맡은 유인렬 디지털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학생들에게 생산.소비.소득.저축 등 경제용어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 뒤 "어렸을 때부터 용돈기록장을 쓰면서 용돈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훌륭한 경제인이 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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