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세종대 인문계 사탐, 자연계 과탐 응시자 5% 가산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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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나군에 속하며 무용과만 가군에 별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학생전형 1259명,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92명, 전문계 고교 졸업자 특별전형 116명이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및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전형이 이루어지고,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을 제외한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실기고사가 반영된다. 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30%, 수리 15%, 외국어 35%, 탐구영역 2과목이 각각 10%가 반영되고, 자연계열은 언어 15%, 수리 35%, 외국어 30%, 탐구영역 2과목 각각 10%가 반영되며 예체능계열은 언어 40%, 외국어 40%, 탐구영역 2과목이 각각 10%씩 반영된다. 수험생이 각 영역별로 3-4개의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탐구영역은 성적 상위 두 개 과목을 반영하므로 최소 두 과목 이상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고 사회, 과학, 직업탐구영역 모두 인정된다. 점수 활용지표는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은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가 활용된다.

인문계열은 사회탐구영역, 자연계열은 과학탐구영역 지원자에게 각각 취득 백분위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준다. 또한 수리 나 응시자도 본교 자연계열에 지원할 수 있으며, 수리 가 응시자가 자연계열에 지원하는 경우 수리영역 반영점수의 10%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전년도와 달리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를 반영하며 교과 성적 90%, 출결상황 10%가 적용된다. 교과 성적 반영교과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교과이며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인문, 자연, 영화예술(연출·제작) 12.9%이고, 예체능계열은 3.7%다.

김원일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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