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11일 서울 장충동 연맹 본부에서 ‘국민대통합 기원 행사’를 시작했다. 100만 회원이 참가해 2개월 동안 헌혈·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오현득 연수원장, 이오장 서울지부회장(왼쪽부터)과 연맹 회원들이 이날 헌혈하고 받은 헌혈증을 기부함에 넣고 있다. 연맹은 헌혈증을 모아 ‘한국 백혈병 환우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김도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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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은 11일 서울 장충동 연맹 본부에서 ‘국민대통합 기원 행사’를 시작했다. 100만 회원이 참가해 2개월 동안 헌혈·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오현득 연수원장, 이오장 서울지부회장(왼쪽부터)과 연맹 회원들이 이날 헌혈하고 받은 헌혈증을 기부함에 넣고 있다. 연맹은 헌혈증을 모아 ‘한국 백혈병 환우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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