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명…22억원씩 나눠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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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18일 94회차 로또 추첨 결과 6개 숫자 '5,32,34,40,41,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총 1백34억7천2백3만9천7백원으로 당첨자 6명이 1인당 22억4천5백33만9천9백50원씩을 나눠받게 됐다.

또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6'을 맞힌 2등은 모두 38명으로 5천9백8만7천8백94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백65만9천5백27원)은 1천3백53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6만3천1백55원)은 7만1천1백6명이었으며, 3개 번호를 맞혀 기본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백22만3천7백93명이 나왔다.

디지털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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