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로또’ 광클하는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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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회차 나눔 로또 당첨번호

최근 국내 한 언론사가 NHN, LG경제연구원과 함께 2008년 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의 세대별 인기검색어를 집계해 발표했다.

그 결과 10대는 ‘북한’(55%)을, 20대는 ‘토익’(73%), 30대는 ‘부동산’(49%), 40대는 ‘로또’(18%)를 가장 많이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로또’는 30대 인기검색어 3위에도 올라 유일하게 중복 선정됐다. 30~40대가 유독 로또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아마도 물가상승 등으로 가벼워진 주머니를 로또라도 당첨돼 채웠으면 하는 직장인들의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무려 106억9천700만원의 1등 당첨금이 쏟아졌던 365회 로또추첨에 이어, 지난 주 1등 당첨금은 53억5155만원으로 2주 연속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다”면서 “이에 로또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 로또 구매 패턴 바꾼 이후 한 달 만에 1등 당첨!

로또리치는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극히 희박해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로또 구매 패턴에 변화를 줄 것”을 권했다.

실제 로또리치가 배출한 1~2등 당첨자 대부분이 과학적 분석기법의 힘을 빌린 이후 ‘대박’을 터뜨렸다는 것.

로또리치는 “그 중 국내에 로또가 도입된 초기부터 구입해 온 박환성(가명) 씨와 김광훈(가명) 씨는 각각 327회(1등 당첨금 약 8억8천만원)와 340회(약 14억원)에서 1등에 당첨됐다”면서 “골드회원에 가입한지 불과 1~2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골드회원이란,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받는 특별 회원제로, 현재까지 로또리치가 24차례에 걸쳐 배출한 1등 당첨조합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할 만큼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골드회원 중 1등에 당첨된 10명에게는 순금을 비롯해 럭셔리 유럽여행권,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 등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1등 따라잡기 1억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며 로또1등과 더불어 경품행운까지 한번에 거머쥐는 기회로 삼아볼 것을 당부했다.

그 외 골드회원 중 2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총 6백5십만원 상당의 경품을, 3등 당첨자에게는 골드회원 1개월 이용권과 랜덤워크 이용권 50매를 지급한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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