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서양화가 조미혜씨 개인전 ‘See’ 外

◆서양화가 조미혜씨 개인전 ‘See’가 9~15일 서울 관훈동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 열린다. 삼라만상이 쉼 없이 변하며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인간의 감각이 받아들이는 모든 것을 그리고 지우는 과정의 흔적 속에 담은 ‘See’ 연작을 발표한다. 02-725-1020.

◆멀티플렉스 CJ-CGV가 ‘아름다운 공존-다문화영화제 2009’를 연다. ‘러블리 로즈’(베트남), ‘나그네와 마술사’(부탄·호주), ‘나는 인어공주’(러시아), ‘내 곁에 있어줘’(싱가포르)등 14편이 상영된다. CGV안산(3~6일), CGV구로(10~11일), CGV인천(17~18일) 등에서 차례로 상영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총장 김영환)은 한국 카툰이 걸어온 100년간의 역사를 정리한 ‘한국만화 100년, 카툰 100년’기획전을 내년 4월 30일까지 경기도 이천 청강만화역사박물관에서 연다. 031-639-5790.

◆주역연구단체인 동역학회 는 주역연구가 이찬구 박사를 초청, 3일부터 6개월 과정으로 ‘주역 본문 하경(下經) 강좌’(매주 목요일 오후 7~9시)를 연다. 02-744-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