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재미동포 패트리샤 류 주니어틴'미스 캘리포니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재미동포 2세 패트리샤 류(15)가 지난달 30일 미국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 하이야트호텔에서 열린 '2004 미스 캘리포니아 선발대회' 주니어틴(15~16세) 부문에서 1등인 퀸에 뽑혔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옥스퍼드 아카데미 고교 10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15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춤.연기.연설.캐주얼 복장 등 네가지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사진심사에선 2등을 기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