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량살상무기 비확산정책교육센터는 14일 국방부에 전달한 보고서에서 "이란이 핵보유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어 1~4년 후면 기술적.물리적으로 충분히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란이 이스라엘의 핵 보유를 걱정하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이 원자로 폐쇄 등 핵 보유를 자제하도록 설득하고, 이란에 핵연료를 제공하는 러시아를 압박해 이란을 고립시키자"는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로이터]
미국의 대량살상무기 비확산정책교육센터는 14일 국방부에 전달한 보고서에서 "이란이 핵보유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어 1~4년 후면 기술적.물리적으로 충분히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란이 이스라엘의 핵 보유를 걱정하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이 원자로 폐쇄 등 핵 보유를 자제하도록 설득하고, 이란에 핵연료를 제공하는 러시아를 압박해 이란을 고립시키자"는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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