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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재단 이사회 의장에 김삼훈 전 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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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김삼훈(65·사진) 전 유엔대사가 아시아·유럽재단(ASEF) 이사회의 2010년도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외교통상부가 28일 밝혔다. ASEF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 45개 회원국 간 교류 증진을 위해 1997년 출범한 상설 비영리기관이다. 김 신임 의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외무부(현 외교통상부) 미주국장, 브라질대사·캐나다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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