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알리안츠생명 外

◆ 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 납입이 자유롭고 중도인출도 가능하며 투자수익도 올릴 수 있는 '무배당 알리안츠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한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기본보험료 외에 추가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으며 1년에 최대 12회 중도금 인출도 가능해 해약이나 약관대출을 받지 않아도 급전을 마련할 수 있다.

◆ 동양종금증권은 16일까지 최저 연 2.5%의 기본수익을 지급하고 주가 상승에 따라 최고 연 8%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Base Plus 주가지수 연계펀드'를 모집한다. 이 펀드의 투자기간은 6개월로, 이 기간 중 KOSPI200 지수가 한번도 25% 이상 상승하지 않고 만기시점에 KOSPI200 지수상승률이 5~25% 사이에 있으면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8%까지 수익을 낼 수 있다.

◆ 대신증권은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대형 우량주와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적립형 배당펀드 3종을 판매 중이다. 적극적인 목돈마련을 위한 '소망가득형'은 주식에 90% 이하, 채권에 10% 이상을 투자하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안정가득형'은 주식에 60% 이하, 채권에 40% 이상 투자한다. 안정적 자산운용에 적합한 '행복가득형'은 주식에 30% 이하, 채권에 70% 이상 투자하는 상품이다.

◆ 굿모닝신한증권은 KOSPI200 지수 등락에 따라 연 2.5~8%의 수익을 지급하는 '대신 파인-ELS 채권투자신탁 B2호'를 15일부터 1주일간 판매한다. 만기 6개월로 만기일까지 지수 상승률이 한 차례라도 25%를 초과하면 수익률이 연 2.5%로 고정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만기일에 최고 연 8%까지 수익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