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중·고생 유민장학생 받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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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유민(維民) 홍진기 초대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언론연구 활동 지원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유민문화재단(이사장 姜英勳)은 2000년도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제2기 유민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지난해 10명의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유민장학재단은 올해에는 전체 장학금 규모를 1억원 상당으로 늘리는 한편 지원대상 학생수도 크게 늘렸습니다.

대상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품행이 방정한 전국의 고교생 중 전교 성적 상위 5% 이내이거나 남다른 특기 보유자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1백만원씩 지급됩니다.

1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대학생 유민장학생(20명)은 본 재단이 학교장에 직접 추천을 의뢰해 선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인원〓고교생 35명

▶선발기준〓성적.가정형편.품행

▶선발방법〓유민장학재단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로 선발

▶제출서류〓①소정양식의 신청서:중앙일보 L2층 교부(요청시 팩스 송부).홈페이지(http://www.joins.com)알림란 참조②본인 소개서③성적증명서④학교생활기록부⑤학교장 추천서⑥특기보유증명서(해당자)

▶제출기한〓4월 15일

▶발표〓4월 30일(개별통보)

▶시상 및 장학증서 전달〓5월 초

▶접수처.문의〓우편접수(등기우편 요망), 서울 중구 순화동 7 중앙일보 유민문화재단(02-751-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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