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허창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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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제8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을 지낸 허창씨(許彰)가 27일 0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73세.

許씨는 1956년 국제신보 기자를 시작으로 부산일보에서 문화부장.편집부국장.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예총 부산지부장.영화진흥공사 전문위원.공연윤리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 아들 허문영씨(씨네21 취재1팀장)등이 있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 363-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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