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예비후보들 공명선거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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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오는 12월 치러질 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 후보자 6명은 13일 대전시 둔산동 오페라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청에 공명선거 실천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교육청 직원들이 대거 선거인단에 포함돼 공명선거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들을 선거인단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송성순 전 송촌고 교장.최영상 한밭중 교장.박정기 대양초교장.최기환 둔원중 교장.김언주 충남대 교수.정건상 전민고교장 등 6명의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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