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실망스러운 6실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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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13일(한국시간) 알링턴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했으나 4.2이닝 동안 8안타.6실점을 내주고 강판돼 4승 도전에 실패했다. 레인저스가 7-6으로 역전승해 패전은 면했다. 박찬호는 시즌 3승(5패)에 머물렀고 방어율은 5.20에서 5.72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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