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야구, 미국 꺾고 3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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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한국이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미국을 10-5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선발 최현호가 5.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승리했다. 결승에서는 쿠바가 일본을 4-0으로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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