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삼성증권배 테니스 13일 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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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애슐리 피셔(호주)-로베르트 린스테르(스웨덴)조가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복식 결승에서 요한 랜스베리(스웨덴)-토마스 시마다(일본)조를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형택(삼성증권)과 장 르네 리스나드(랭킹 127위.프랑스)의 남자 단식 결승은 비 때문에 13일 낮 12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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