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츄어 전무 이지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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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경영컨설팅 업체인 액센츄어는 이지은(36.사진)상무를 전무(파트너)로 승진발령했다고 10일 밝혔다. 1991년 입사한 이 전무는 그동안 전자업계 컨설팅 업무 등을 맡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전무는 액센츄어가 한국에 진출한 이래 파트너 지위에 오른 최초의 여성 임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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