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e-메일 무료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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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정보통신부는 올해 우체국을 통해 2백만명에게 e-메일을 무료로 보급하는 등 인터넷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원하는 문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해 우체국에서 이를 출력한 뒤 받는 사람에게 배달해주는 '하이브리드 메일' 이 선보이고, 각종 고지서의 발송과 결제를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 전자청구.지불 서비스 등이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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