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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수원 박건하 일본 프로축구팀에 임대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 박건하 日프로팀에 임대

프로축구 수원의 스트라이커 박건하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일본 프로축구 가시와 레이솔에 임대된다.

올해초 유고 출신 샤샤를 가시와에 이적시킨 수원은 최근 정밀검사에서 샤샤의 발가락 부상이 발견돼 4월까지 출장이 어려워지자 이를 보상하기 위해 박건하를 임대하게 됐다. 박건하는 3개월동안 약 1억5천만원을 받게 된다.

*** 청소년축구팀 1무1패

브라질에 전지훈련 중인 16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지난 12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아틀레티코 미네이로클럽과의 연습경기에서 0-0으로 비겨 브라질 클럽팀과의 두차례 연습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했다.

*** 곽창한 KPGA 부회장에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지난 12일 곽창환 협회 경기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김재열 SBS골프해설위원을 전무이사로, 최미영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사무국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 기수協 노숙자에 무료급식

서울경마장 기수협회는 오는 16일 경기도 안양시 지역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 쉼터에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하고 오전 11시부터 안양공고 앞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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