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전자상거래업체 신용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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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팔려는 중소 제조업체및 벤처기업 대상의 시설자금 신용대출이 은행권에서 첫선을 보인다.

기업은행은 독자적인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하려는 1만여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올해중 업체당 5백만원씩 5백억원을 연 11% 금리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대출 신청은 데이콤(02-6220-7007).파이언소프트(02-562-4300) 또는 전국 기업은행 창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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