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농업기술센터의 지도 아래 '농산물이력제'를 도입한 나리회영농조합법인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법인의 조생종 배 '원앙'특품은 7.5㎏짜리 한 상자에 전국최고가인 2만8000원으로 타지산보다 1만원(55%) 정도 비싸게 경매됐다.
올 처음 도입된 생산이력제는 해당 농산물에 연락처, 농약사용횟수 등을 인터넷상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라벨을 붙여 판매하는 것으로 반품요구도 가능하다.
최준호 기자
충남 연기군 농업기술센터의 지도 아래 '농산물이력제'를 도입한 나리회영농조합법인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법인의 조생종 배 '원앙'특품은 7.5㎏짜리 한 상자에 전국최고가인 2만8000원으로 타지산보다 1만원(55%) 정도 비싸게 경매됐다.
올 처음 도입된 생산이력제는 해당 농산물에 연락처, 농약사용횟수 등을 인터넷상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라벨을 붙여 판매하는 것으로 반품요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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