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왕하오 내달 중국서 리턴매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1면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맞붙은 유승민(삼성생명)과 왕하오(중국)가 다음달 리턴 매치를 벌인다. 대한탁구협회는 세계 2위인 유승민과 주세혁(상무), 여자부 김경아(대한항공) 등 3명이 오는 10월 27~3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남녀 월드컵에 초청받았다고 7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왕리친.마린.왕하오가 출전, 이들의 재격돌이 불가피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