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치기.쥐불놀이 등 각종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이 등장했다.
아리랑의 고장인 정선군과 한국문화관광연구소는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1박2일 일정의 '정선 아우라지 겨울이야기' 를 마련했다.
전통놀이를 비롯해 정선 약초시장과 여량리 전래 장터를 돌아볼 기회도 있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Ⅱ' 처럼 보트를 타고 눈 언덕을 질주하는 '스노우 래프팅' 도 놓칠 수 없는 재미거리다.
숙박은 산장과 방갈로.민박중에서 선택한다.
4차에 걸쳐 매주 토요일(1월15.22.2월12.26일)출발하며 매회 선착순 1백80명을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아침식사 포함 4만9천원. 문의〓02-225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