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59억원 투자 유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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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이동통신 착발신 신호기기인 버저를 생산하는 삼부커뮤닉스는 27일 SK증권을 주간사로 대만계 금융기관들로부터 59억8천5백만원의 외자를 유치했다.

삼부커뮤닉스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만의 투자은행인 CDIB, 대만계 합작 벤처캐피털인 CDIB & MBS와 외자유치 조인식을 가졌다. 이들 2개 투자기관의 삼부커뮤닉스 지분은 9.9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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