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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웃과 나누자" 정진석 교구장 성탄메시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사들은 21일 오후 2시 지난 1월 화재로 1백여가구가 불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주민 1백여명과 함께 예배를 보며 이재민을 위로했다.

정진석(鄭鎭奭)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은 24일 명동성당에서 성탄대축일 미사를 통해 “희생과 사랑의 그리스도 정신을 본받아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는 성탄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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