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생활과학교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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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과학기술부.한국과학문화재단.전국경제인연합회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산.경남 지역 5곳에 '생활과학교실'을 열고 6일 현판식을 한다. 정부가 범국민 과학문화 확산운동으로 추진 중인 '사이언스 코리아'의 일환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곳은 부산에 3곳, 김해와 양산 등에 한곳씩이다. 5개 교실의 운영비는 LG전자가 지원한다. 현재 전주.강원.포항.서울 영등포.대전 등에 20개의 생활과학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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