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장 보궐선거가 내년 1월 25일 실시된다.
이에 따라 남동구와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선거인 수 실사작업을 마친 뒤 내년 1월 4일부터 부재자 신고 접수와 선거인명부 작성.열람.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李헌복 전 구청장이 지난 11월 27일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기 직전 구청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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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장 보궐선거가 내년 1월 25일 실시된다.
이에 따라 남동구와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선거인 수 실사작업을 마친 뒤 내년 1월 4일부터 부재자 신고 접수와 선거인명부 작성.열람.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李헌복 전 구청장이 지난 11월 27일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기 직전 구청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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