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전애인’ 이사강, 빛나는 쌩얼공개 “정말 예쁘네”

영화감독 이사강이 빛나는 쌩얼을 과시했다.

이사강은 10월 30일 올’리브에서 방송되는 ‘코코 앤 마크’의 파리 투어 2탄에서 쌩얼과 함께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이사강은 시즌 각종 컬렉션에서 등장하고 있는 누드톤 메이크업 팁과 2010 S/S HOT 트렌드인 내추럴 퓨어 메이크업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

이사강은 세계적 프렌치 시크 브랜드이자 지난 2008년부터 국내 진출에 성공해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킨 프랑스의 대표적 디자이너 ‘바바라 부이’와 인터뷰를 담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2010 S/S 바바라 부이(Barbara Bui)를 찾아 무대 뒤에서 그녀와의 인터뷰에 성공한 것.

이사강, 휘황, 조성민, 김애경 ‘코코 앤 마크’ 4인방은 2010 S/S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쇼 장 앞에서 세계의 트렌드 세터들을 만나 월드 스트리트 패션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이사강은 동양적 미를 담은 오리엔탈 룩을 선보여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파리에서 한국적 정서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상봉의 2010 S/S 컬렉션도 찾아 최신 트렌드와 런웨이의 박진감 넘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국의 디자이너에서 세계적 디자이너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상봉의 아름다운 의상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

이밖에도 이사강이 파리의 역사와 낭만이 살아 숨쉬는 거리 샹젤리제에서 재연하는 영화 ‘네 멋대로 해라’와 60년대 디올의 뉴룩을 볼 수 있는 ‘쉘부르의 우산’ 속 명장면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세계 속의 패션, 파리 컬렉션의 생생한 현장과 파리 최고의 트랜드 세터를 찾기 위한 ‘코코 앤 마크 ‘4인방의 고군분투는 10월 30일 밤 12시 방송.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