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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 신동훈 ‘선덕여왕’ 깜짝출연 “키크고 잘생긴 애가 나”

중앙일보

입력


‘돌+아이’ 신동훈이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깜짝 출연했다.

신동훈은 10월 25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선덕여왕’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
왼쪽 맨 위 키크고 잘생긴 애”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신동훈은 10월 17일 미니홈피에 선덕여왕 화랑 분장을 한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 다음주 선덕여왕에 ‘임라구(林裸寇)’라는 인물로 제가 나와요. 와; 제가 나와서 미실이고 뭐고 다 없애버린 다음에 마지막에 비담한테 싸대기 맞고 죽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신동훈은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라는 글로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동훈씨는 ‘무한도전’ 돌+I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장본인으로 지난 ‘무한도전’ 올림픽 듀엣가요제에서 이마 양 옆의 머리를 뾰족하게 세운 헤이하치 머리를 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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