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회차 나눔 로또당첨번호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지난 주 17일에 실시된 35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명의 2등(당첨금 약 4천6백만원) 당첨자를 탄생시켰다. 로또리치는 행운의 주인공은 중 이찬주(가명, 47) 씨를 21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 당첨비법 및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로또리치는 이씨의 2등 당첨을 축하하고, 향후 1등 당첨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5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Q. 처음 로또 2등 당첨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은? A. 로또리치로부터 2등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처음 받아보았을 때, 이런 행운이 나에게 주어진 사실에 대해 당황하기도 했고, 놀라웠으며 좀 진정이 되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황홀한 기분을 맛보았다.
Q. 2등 당첨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렸나? A. 아내하고 아이들이 알고 있는데, 아이들은 거짓말 말라며 믿질 않았다. 나중에는 2등에 당첨된 사람 처음 봤다며, 아빠가 2등 당첨자란 사실에 신기해 하더라.
Q. 로또는 언제부터 구입했는가? 성과는? A. 로또를 구입한지는 한 7년 정도 됐는데 그 동안 4등 1번, 5등에는 몇 번 당첨된 적이 있었다. 로또리치 골드회원에 가입한 후로는 5등에는 2회에 한번 꼴로 당첨됐고 6~7개월 전쯤 3등에 당첨돼 지금까지 투자한 본전을 되찾았다. 그런데 2등에 당첨되니 1등 못지 않게 감격스럽다.
Q. 한 끗 차이로 1등 당첨을 놓친건데, 안타깝지는 않은지? A. 물론 안타까운 면도 있지만, 2등 당첨금이 웬만한 직장인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인데 이런 돈을 한 순간에 얻었으니, 더 큰 욕심을 바라지는 않겠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Q. 로또리치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A. 매번 로또번호를 선택해야 한다는 게 나름대로 스트레스였다. 그런데 로또리치에서는 당첨 가능성이 있는 번호를 엄선해 주기 때문에 믿음이 있고, 무엇보다 휴대전화 문자로 받은 번호로 구입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Q. 향후 로또1등에 당첨돼 10억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면? A. 아직까지 집이 없는데 우선 집을 구입하고, 10년이 넘도록 탄 자가용도 바꾸고, 노후대책 자금으로 간직하고 싶다. 자료출처 :
로또리치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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