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개구리들의 댄스파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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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프랑스 마르셀 마르소 마임학교를 졸업한 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임니스트 남긍호가 정통마임은 물론 무용과 곡예.연극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일부 마임 매니어들로만 국한된 관객층을 넓히기 위해 여섯 개의 마임 에피소드를 해설자가 내레이터 형식으로 설명한다.

마임으로는 드물게 시도하는 장기공연의 성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21일까지 오후 7시30분, 금.토.일 오후 4시30분 추가(월 쉼). 혜화동1번지. 02-764-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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