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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온라인 서비스 ‘굿아이’

중앙일보

입력

신한금융투자가 온라인 대표 브랜드 ‘굿아이(goodi)’를 앞세워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에 나섰다. 자본시장법 시행 후 국내 첫 금융투자회사로 출범한 이 회사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굿아이’로 금융시장에서 승부를 걸었다. 국내 우량 금융자본인 신한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란 점도 강조하고 있다.

‘명품펀드몰’에 100여개 온라인 펀드
신한금융투자는 FNA(Financial Network Account)를 차별화한 서비스로 우선 꼽는다.이는 증권뿐만 아니라 은행, 카드 등 신한금융그룹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통합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좌다. 일반 증권계좌의 한계를 넘어 커다란 시너지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든 신한금융투자의 대표적 포털서 비스다.

온라인 펀드몰인 ‘다이렉트 명품펀드몰’도 꼽고 있다. 이는 펀드 쇼핑 서비스를 차별화한 금융상품몰이다. 2005년 인터넷 쇼핑몰 개념의 금융상품몰을 도입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펀드 가입이 보다 편하도록 몰을 개선한 것이다. 이 몰에는 다양한 투자 기준을 제시해주는 펀드 플래너, 강력한 펀드 검색기능, 바쁜 직장인을 위한 24시간 펀드 예약 서비스, 장바구니 기능을 가진 원스톱 펀드 매매 서비스 등이 있다. 현재 100여 개의 온라인 전용 펀드도 있다. 1:1 맞춤 상담인 펀드 닥터 서비스, 펀드 119 전화 서비스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펀드 전문가를 만날 수 있게 한다. 최근엔 펀드 외에도 온라인 신탁 매매서비스, ELS/DLS,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발빠르게 제공해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해외주식 트레이딩서도 새 지평 열어
온 라 인 트 레 이 딩 서 비 스 인 ‘ 굿 아 이HTS(Home Trading System)’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지원하는 굿아이 포트폴리오 메이커,실시간 매매손익을 분석 지원하는 계좌클리닉 등을 통해 고객의 성공투자를 도와 준다.VIP 고객을 위해 굿아이 드림팀도 구성했다.고객별 맞춤화면 제공, 별도 전용 서버 제공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ELW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굿아이 HTS는 해외주식 트레이딩에서도 새 지평을 열었다. 미국·일본·베트남·중국·홍콩 등 글로벌시장 주식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해외주식 전용HTS인 ‘goodi USA’,‘goodi Japan’, ‘goodi China’ 등 특화된 HTS도 제공해 고객들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를 돕고 있다. 또한 국내 파생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물옵션 전용주문시스템, 고객교육 등 토털 지원서비스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에 힘입어 온라인 수수료 인하 경쟁에 뛰어들지 않고도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오히려 높인 유일한 증권사”라고 주장했다.

▶문의= 신한금융투자(1588-0365)

< 성태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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