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지하철 1호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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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한국형 번안뮤지컬로 사랑받아온 학전의 록뮤지컬 '지하철1호선' 이 다시 무대에 올랐다.

94년 초연 이후 여섯번째 버전. 특히 마임이스트 남긍호와 뮤지컬 안무로 이름난 서병구가 안무에 가세해 좀더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뮤지컬팬들에게는 이미 재미있고 신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고 이제는 외국인 관객을 잡기 위해 영문자막을 설치했다.

내년 2월 6일이면 1천회 공연을 맞는다.

내년 2월 27일까지 오후 7시 30분, 토 4시.7시30분, 일 3시.7시. 02-763-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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