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삼성화재배 준결승, KBS·유니텔등 중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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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전 두판이 28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시작된다.

한국의 이창호9단 대 일본의 신진강호 야마다 기미오(山田規三生)7단, 그리고 일본의 본인방 조선진9단 대 일본의 히코사카 나오토(彦坂直人)9단이 각각 맞서는 이번 준결승은 예상대로 이창호9단과 조선진9단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까 여부에 세계 바둑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일 유니텔과 삼성화재 인터넷(http://www.samsungfire.com)이 대국개시와 함께 중계해설하며 KBS 1TV도 오후 2시부터 대국을 중계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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