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주)웅진씽크빅과 함께 제정한 1억원 고료의 ‘중앙장편문학상’ 응모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신인·기성, 순수·장르를 가리지 않고 문학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최고 작품을 뽑습니다. 중앙장편문학상은 영화·드라마·만화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제대로 된 콘텐트를 발굴해 보자는 뜻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기존 장르와 경계에 갇히지 않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맘껏 펼쳐보세요. 한국 문학의 새 장을 열어갈 작가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응모자격 : 제한 없음
▶ 분량 : 200자 원고지 800장 이상, A4 용지에 출력해 제출(200자 원고지 20장 가량의 줄거리 첨부)
▶ 마감 : 2009년 10월 26일(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작품내용 : 제한 없음(단,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품에 한함)
▶ 제출처 : (우)100-759 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중앙장편문학상’ 담당자 앞
▶ 당선작 발표 : 2010년 1월 초 중앙일보 지면
▶ 시상식 : 2010년 10월 말 미당·황순원문학상, 중앙신인문학상과 함께 시상
▶ 저작권 : 당선작의 출판저작권은 향후 5년 동안 웅진이, 지면 연재권은 중앙일보(조인스닷컴)가 소유합니다.
▶ 기타 : 응모작 겉봉투, 원고의 맨 앞장과 뒷장에 성명·주소·연락처·원고분량을 명기해야 합니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 문의 : 02-751-5606, 5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