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코리안심포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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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코리안심포니가 베토벤 작품만으로 꾸민 프로그램으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곽승(부산시향 수석지휘자)이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안혜선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화여대에 출강 중인 안씨는 서울대 음대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 '피아노협주곡 제3번' '교향곡 제5번' 등. 19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2274-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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