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2년 전보다 2배로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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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사람의 수가 2002년에 비해 두배 가까이로 늘어났다. 29일 보건복지부 등이 열린우리당 전병헌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의 경우 노숙자 수는 670명이었으나 올해 7월 현재는 116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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