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남윤호 특파원] 일본법원에 의해 제조.판매중지 가처분결정을 받은 컴퓨터 'e-원' 의 판매회사인 일본의 소텍은 제조업체인 한국의 삼보컴퓨터가 보유중인 7천대의 재고품을 미국에서 판매키로 했다.
오베 소이치(大邊創一) 소텍사장은 27일 닛케이(日經)산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삼보컴퓨터 재고품의 회사 로고를 미국의 출자회사인 e-머신즈로 바꿔달아 출하토록 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도쿄=남윤호 특파원] 일본법원에 의해 제조.판매중지 가처분결정을 받은 컴퓨터 'e-원' 의 판매회사인 일본의 소텍은 제조업체인 한국의 삼보컴퓨터가 보유중인 7천대의 재고품을 미국에서 판매키로 했다.
오베 소이치(大邊創一) 소텍사장은 27일 닛케이(日經)산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삼보컴퓨터 재고품의 회사 로고를 미국의 출자회사인 e-머신즈로 바꿔달아 출하토록 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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