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슈퍼컴퓨터급' PC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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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뉴욕 = 신중돈 특파원] 미국의 애플컴퓨터사는 지난달31일 (현지시간) 펜티엄급보다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른 슈퍼컴퓨터급 '파워맥G4' 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스티브 잡스 애플 회장이 '책상 위의 슈퍼컴퓨터' 로 표현한 파워맥G4는 애플과 모토롤라, IBM 등이 공동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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