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미래, 음악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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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디바 윤미래가 다양한 블랙 스타일로 폭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근 윤미래는 올 가을 트렌드인 블랙 메이크업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선정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에서 윤미래는 팝 무대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스파클 블랙, 페일한 누드 컬러 립스틱으로 블링 블링한 매력이 부각되는 힙합 블랙, 바이올렛 컬러가 가미된 재즈풍 블랙, 블랙 스모키의 진수를 보여주는 록 스타일의 블랙 등 본인의 음악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엣지있는 블랙 스타일을 선보였다.

코스모폴리탄 한 관계자는 “음악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윤미래의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을 방문한 남편 타이거JK는 12시간이 넘는 긴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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