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간 백악관 담당 출입기자로 활동한 UPI의 헬렌 토머스가 지난 5일 (한국시간) 79세 생일을 맞았다.
토머스는 이날 백악관 정례 브리핑이 끝난 후 동료 기자들의 축하 속에 단 칸 대변인으로부터 생일 케이크를 선물받았다.
그녀는 지난 61년부터 줄곧 백악관을 출입, 현재 백악관내 최고참 기자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워싱턴 = 연합]
38년간 백악관 담당 출입기자로 활동한 UPI의 헬렌 토머스가 지난 5일 (한국시간) 79세 생일을 맞았다.
토머스는 이날 백악관 정례 브리핑이 끝난 후 동료 기자들의 축하 속에 단 칸 대변인으로부터 생일 케이크를 선물받았다.
그녀는 지난 61년부터 줄곧 백악관을 출입, 현재 백악관내 최고참 기자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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