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대인 정착촌 확대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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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의 유대인 거주지를 확대하기 위해 주택 533채를 추가 건설할 것이라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토지당국 대변인은 "내년부터 주택을 짓기 시작할 것이며 공사 기간은 3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팔레스타인은 미국이 정착촌 확대를 묵인할 의사를 비추자 크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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