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충남평생교육원, 정호승 시인 초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충남평생교육원은 26일 오전 11시 시인 정호승씨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 및 시낭송회’를 연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열두 달 책 이야기를 매달 행사를 여는 충남평생교육원은 9월에는 정호승 시인의 시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를 이 달의 도서로 선정했다. 정 시인은 소월시문학상·동서문학상·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한 서정시인으로 유명하며 이번 강연에서는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시(詩)’를 주제로 자작 시와 아름다운 추억·경험담을 들려준다. 다음 달 24일에는 동화작가 송언씨와 여류소설가 이경자씨 초청 행사가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