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병 여아' 가현양에 나흘새 성금 2,50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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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근육조직이 서서히 파괴되는 '진행성 근육병' 을 앓고 있는 22개월된 경기도구리시인창동 유가현 (兪佳賢.본지 6월 10일자 22면 촛불난) 양에게 온정의 손길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4일 동안 중앙일보와 가현이 집으로 2천5백여만원의 성금이 답지했다.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 펴기회' (회장 대표이사 李銀鮮) 는 가현이의 수술비에 보태달라며 5백만원을 보내왔다.

0346 - 551 - 5518.

구리 = 전익진.성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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