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 8개사 신규등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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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투자자문업과 투자일임업의 등록요건이 완화되면서 새로 문을 여는 회사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최근 투자일임업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되고 투자자문.일임업의 등록업무가 재정경제부에서 금감위로 넘어오면서 국내외 8개사가 신규로 등록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신규 등록신청사는 ▶캐피탈링크 ▶한마음컨설팅 ▶한국플러스 ▶이강금융건설팅 ▶에이엠지투자 ▶한결에셋운용 ▶세계로캐피탈 등 국내사가 7개이며, 외국사로는 홍콩의 쟈딘 플레밍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국내에서 직접 영업을 개시하겠다고 신청서를 냈다.

곽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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