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업과 투자일임업의 등록요건이 완화되면서 새로 문을 여는 회사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최근 투자일임업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되고 투자자문.일임업의 등록업무가 재정경제부에서 금감위로 넘어오면서 국내외 8개사가 신규로 등록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신규 등록신청사는 ▶캐피탈링크 ▶한마음컨설팅 ▶한국플러스 ▶이강금융건설팅 ▶에이엠지투자 ▶한결에셋운용 ▶세계로캐피탈 등 국내사가 7개이며, 외국사로는 홍콩의 쟈딘 플레밍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국내에서 직접 영업을 개시하겠다고 신청서를 냈다.
곽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