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익씨 문화재위원장 재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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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고병익 현 문화재위원장이 2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기 2년의 새 위원장에 재선됐다.

지난달 26일 신임 문화재위원에 위촉된 위원 5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는 정영호 한국교원대 교수와 한병삼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각각 뽑혔다.

다음은 분과별 위원장.

▶건조물 = 정영호 (한국교원대 교수) ▶동산 = 고병익 ▶사적 = 최영희 (전 국사편찬위원장) ▶무형문화재 = 이성천 (전 국립국악원장) ▶천연기념물 = 윤일병 (고려대 교수) ▶매장문화재 = 한병삼 ▶박물관=정양모 (국립중앙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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