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돈 만원 때문에 로또를 못 샀더라면… 생각만해도 끔찍! 빚을 내서더라도 매주 로또를 꾸준히 구입해 온 20대 여성이 354회(9월 12일) 로또추첨에서 실제 2등(당첨금 약 5천2백만원)에 당첨돼 화제다. 행운의 주인공은 박정현(가명) 씨로, 그는 15일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정말 로또 한 장 살 돈도 없었는데, 구입하지 않으면 왠지 당첨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현금서비스를 받아 겨우 구입했다”면서 “그 결과는 현금서비스를 받은 돈의 4,000배 이상으로 되돌아 왔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로또리치를 통해 1∼2등 당첨조합을 제공받고도 구입하지 않아 안타깝게도 당첨의 기회를 잃었다는 사연을 보고 난 후, 비록 당장 당첨되지 않더라도 보험들 듯 어떤 일이 있어도 꾸준히 구입하자고 다짐했다는 것. 덧붙여 박씨는 “월요일 오전에 당첨금을 수령한 직후, 로또리치로부터 축하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제서야 ‘아, 내가 정말로 로또에 당첨됐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들뜬 나머지 눈물이 날 뻔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당첨금 사용계획과 관련해서는 빚을 갚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를 돕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편, 로또리치는 이날 박씨의 실제 2등 당첨사실을 확인하고 50만원 상당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을 전달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회, 꾸준한 구매만이 해답! 박씨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으나, 직장인의 애환이라고 해야 할까? 돈을 벌어도 모아지기는커녕 카드 빚만 쌓여 1년 전부터 로또를 구입하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5등당첨도 여의치 않아 로또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던 중 로또리치를 알게 돼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놀라운 사실은 그가 로또리치에 가입한지 불과 4개월 만에 2등에 당첨됐다는 것이다. 그는 “솔직히 처음 가입할 때는 반신반의 했는데 4등 2번, 5등은 여러 차례 당첨되니 혼자 하는 것보다는 낫다 싶어 문자로 받은 10조합으로 꼬박꼬박 로또를 구입해 왔다”면서 “지난주 단돈 만원 때문에 로또를 구입하지 않았더라면 평생 후회할 뻔 했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한편, 박씨는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 골드티켓을 활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골드티켓은 지금까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21차례에 걸쳐 배출한 로또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을 탄생시킬 만큼 놀라운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 골드티켓은 월 9,900원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주 10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30,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20대 로또당첨 女, “돈 없어도 로또는 꼭 샀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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