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 파업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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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33일간 지속된 기독교방송 (CBS) 의 파업사태가 8일 타결됐다.

권호경 사장과 이열범 노조위원장은 이날 오후 ▶노사공동 특별위원회를 통한 재단 개혁안 마련 ▶체불임금 청산에 최우선 노력 ▶조합원의 징계 최소화 등의 합의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CBS는 9일부터 모든 프로를 정상적으로 방송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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